巧言令色 鮮矣仁 巧言令色 鮮矣仁(교언영색 선의인) - 孔子- -말이 번지르르 하며 모가 나지 않는 표정을 하는 자에게는 성실한 사람이 거의없다.- 라는 의미이며 이것을 뒤집어서 剛毅木訥 近仁(강의목눌 근인) -씩씩하고 꾸미지 않은 사람은(성실하기 때문에) 완전한 덕을 갖춘 자와 가깝다.-이라고도 말씀 하셨 습니.. 인생/잡글 2006.09.03
[스크랩] 누드 여인의 배려 http://www.itplus7.co.kr/web/corea 누-드 여인의 배려 한 남자가 젊었을 때 사랑했던 여자를 30년만에 다시 만나게 되었다. 여자는 남편을 잃고 혼자 살고 있었고 남자를 자기 집으로 초대했다. 기쁘고 설레는 마음에 꽃과 와인을 사 들고 여자 집으로 간 남자는 초인종을 눌렀다. 그러자 여자가 아무것도 입지 .. 인생/웃음 그리고 눈물 2006.09.02
[스크랩] 가정주부의 힘든하루;;; 가정주부의 힘든하루 어떤 남편이 자긴 매일 출근하여 고생하는데 마누라는 집에서 빈둥되는것 같아 어떻게 지내는지 자세히 알고 싶어 하나님께 기도하며 소원을 빌었답니다. 주여, 나는 매일 8시간이나 열심히 일 하는데, 집사람은 집에만 있습니다. 그러니 내가 출근하여 얼마나 힘들게 일하는지를.. 인생/웃음 그리고 눈물 2006.09.02
잘 죽으려면 잘 살아야(2) "갑자기 맑은 하늘에서 번개가 치더니 벼락이 떨어지데요.내가 벼락을 맞을 줄이야,내게 잘못이 있다면 정신없이 ,열심히 돈 번 것밖에 없는데 ,앞도 뒤도 돌아보지 않고 일만 했을 뿐인데----,스님,글쎄돈을 쓸 데가 없네요.세상에,이런 일이--- 그것도 나에게---" "거사님,지금 당신에게 남아 있는 것이 .. 인생/잡글 2006.09.02
3주째 모악산 금산사에서 선--- 수련후 집에온지가 내일이면 3주이다. 내 나이 예순둘,지금껏 잘살아온 것이아니라 그냥 굴러온 것처럼 느껴지는 것은 어째서 일까. 오늘은, 어제도 오늘이었고 오늘도 오늘 뿐인데 어찌하여 이렇게 느낌이 다르단 말인가!? 어제 까지 하루(8,24일)제외 하고아침108배를 하였고 .. 인생/잡글 2006.08.27
견 공 삼국유사 犬公 三國有史 개발바닥을 들여다 보아라. 발바닥에 새카만 굳은살이 박여 있었다. 그 굳은살 속에는 개들이 제 몸의 무게를 이끌고 이 세상을 싸 돌아다닌 만큼의 고통과 기쁨과 꿈이 축적되어 있었다. 그 굳은살은 땅을 딛고 달릴 마큼 단단했고 충격을 버틸 만큼 폭신했다.개발바닥의 굳은살은 개.. 인생/잡글 2006.08.26
잘 죽으려면 잘 살아야 잘 죽으려면 잘 살아야(1) 사람이 때로는 곰보다도 미련할 때가 있다. 죽음의 열차가 달려오는데도 모두 이불 뒤집어쓰고 창문을 잠그고 들려오는 열차 소리에 귀를 막는다. 열차가 어김없이 종착역에 멈추고 저승의 첫 문이 열리면서 죽음이 팔을 내밀면 그제야 질질 끌려가며 이승 문을 향해 뒤돌아.. 인생/잡글 2006.08.26
부끄러움 그리고 말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좋을 일을 부끄러워하며, 부끄러워할 일에 부끄러워하지 않는 사람은 진심치 못한 행위와 의견에 좌우되는 사람이다. 그리고 파멸의 길을 재촉하는 사람이다. 남의 험담을 하는 사람은 경망한 사람이고, 이와 더불어 맞장구를 치는 사람은 비겁한 사람이며, 이를 엿듣고 전하는 .. 인생/잡글 2006.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