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지머리

금산사의 모습 일주문 대적광전이 멀다 보수를 끝낸 국보 제62호 당간지주 고목에도 꽃은 피더라 꽃이 아무리 고와도 흉하게 지지요. 인간도 다를것 없지요~~~ 책방이 축소되어 휴게실이 됐네요. 무료인데 3,000원을 보시하면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나봐요~~~ㅋㅋㅋ 산중다원은 어쩌나?!

그냥 써봤어요 금산사에 오랬만에 가서 눈 코 귀 입 그리고 마음이 호강 하고 왔답니다. 구름 一日不作一日不食 게발 선인장 자원봉사해주신. 향광심 보살(해인사 재적 사찰)님 오랫만에 보는 반가운 얼굴들. 얼굴 보여줘서 고맙 습니다.

꽁지머리22 17:46|yozm [Daum블로그]금산사여행: 2012.3.10.새벽 2시에 눈을뜨니 정신이 말똥 거린다. 잠이 오지않아서 인터넷에 들어가 김제행 기차를 확인하니 0632분 기차표가 있기에 0340분에 카드로 지불하고 주섬주섬 준비를하고 각시가 만든 김밥 한줄로 아침을 가름하고 0540;집을 나섰..

2012.3.10.새벽 2시에 눈을뜨니 정신이 말똥 거린다. 잠이 오지않아서 인터넷에 들어가 김제행 기차를 확인하니 0632분 기차표가 있기에 0340분에 카드로 지불하고 주섬주섬 준비를하고 각시가 만든 김밥 한줄로 아침을 가름하고 0540;집을 나섰다. 0600;시내버스로 수원역에 도착하여 한겨래 한..

오늘이 2011년 마지막 날이다. 아침 10시에 집을 나서 버스터미널로 갔다. 11;10분 전주행 버스에 타고 보니 승객이 많아 적적함은 없다. 전주에 내려 금산사까지 갈일을 걱정 했는데 기우였다는걸 도착전에 전화 한통화가 해결 해줬다. "성!불교회관에 있으니 도착하면 전화해!" 하는 도행거..

경인년 석가 탄신일을 맞이하여 5월12일 백마를 타고 김제로 출발하였다. 주철네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다음날 송순(소나무어린순)을 채집 하여 금산사로 갔다. 행사 전날인데 대적광전앞 마당은 스님들이 一日不作 一日不食의 본을 보여 주시느라 운력이 한창이였다. 지덕거사님,일체향님 과 큰 스..

지난 2월에 탈장 수술후 중단 했던 108배를 6월5일 용주사 대웅전에서 다시 시작하였 습니다. 이른 아침에 하루 시작을 108배로 시작하니 2~3일은 피곤 하더니 이력이 생겨서 자신감이 생겼 습니다. 오늘은 일요일이라 1,080배를 시작했는데 540배에서 끝냈 습니다. 제가 이글을 올리는것은 혹 게을러져서 ..

지금의 미륵전 주변 모습이 너무달라 한번 올려 봅니다. 혹 이사진을 아시는 분이 계시면 연락 부탁 합니다. 그 분은 동창이니까요, 지금 생각하니 4292녀10월부터 금산사와 인연이 있었던 것을... 나도 네가 어데있는지 몰라서 찿는중입니다..............

사진첩을 뒤적이다 34~35년전 쯤의 금산사 흑백사진이 있어 디카로 찍어 올리오니 현판이 있는곳이 어디쯤인지 아시는분 계시면 알려 주시면 고맙겠 습니다.흐릿 하드래도 아시는분은 아실겁니다.

2007.02.23.~25.금산사에서 엉터리 자봉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