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지머리

위도 집앞 바다에 무지개가 다리를 놓았는데 바람과 파도에 놀라 흔적없이 사라졌다

얼마전 부터 새끼 고양이 네마리가 부억문옆에서 먹을걸 찿으면서 응얼 거린다. 수원 본가에 부탁해서 사료를 부쳐와서 사료와 깡통을 섞어서 주는데 어미의 경계가 삼엄하다. 처음에는 한마리가 와서 허겁지겁 먹는데 어느사이 어미가 나타나서 새끼들을 모은다. 그런데 까만색..

사진 두장이 빠져 두딸이 울까봐 올리고 서비스로 김선장과 낚시사진. 서비스로 세월호 사건으로 유명세를탄 강대영(손석희와 대담,정봉주와 대담 !6회 참조)씨를 소개 합니다.

여름이 지나가는 시절. 며칠 있으면 처서가 오는데 멀리 수원에서 반가운 사람이 오시다. 각시를 선두로 큰딸 작은딸 조카 외손주 그리고 작은 아들과 그의 평생 같이할 여인과 같이 왔다. 1박2일 이지만 그래도 가슴속엔 오래 기록 될 것이다. 어찌 되었건 내각시가 젤로 멋지다.

위도 팔경중에 하나인 왕등 낙조

수원에서 이종구 장광순 박사장 셋이서 위도 까지 찿아 왔다. 우선 갖이고 온 고기로 소주 한잔. 사리때라 별로 소득이 없다 육지에서 온 선물

이른 아침 창밖을 보니 변산반도가 보인다. 위도 집에서 모처럼의 호사다.

노랑조개를 주우러 갔다가 파도구경만 했네.

어제일출 오늘 바다안개를 뚫고 나온 해 등산 안내도 수준표 건너편에서 바라본 위도항

해수욕장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