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을 보내면서 2012.임진년을 보내면서 한해가 또 간다. 살아온 68년중의 한해다. 아무렇지 않게 그냥 보내면 되는 한해인데 왠지 가슴이 쓸쓸하다. 지나온 한해는 한일이 없다. 무위도식 했다는 말이 딱 맞는 말이다. 책도 몇권 읽지 못했고 를 책도 여러권 탐독했고 산천도 몇군데 가보지 못하고 를 여행.. 좋은말씀/한해를 보내면서 2012.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