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희미한 그림자 꼬맹아! 뚱이가 얼마나 따는지 모르겠다. 너를 닮을려고 하는건지, 닮은건지. 오늘은 내과에 가서 진찰받고 약국에가서 약을 받아왔다. 내시경 촬영을 하고 2개월이 넘으면 12장괘양 치료제를 줄수가 없다고 해서 그냥 위장약을 처방해 왔다. hp서비스 센타에 가서 스케너 수리를 할려고 하니 새것을 사.. 반려견/꼬맹이 2007.03.13
28,,나들이 꼬여사! 아침부터 배란다 정리를 시작했다. 빈 물통을 정리하니 담겨진 물통이 3통 뿐이더라. 걱정이 된다. 5kg이상 무리하지 말랬는데 20kg짜리를 10통이상 5층까지 옮길일이 걱정이다. 약수터에서 떠올 생각도하니 ............ 정리 중에 밑에집에서 고모가 올라와서 고기리 막국수집에 가서 막국수 하고 .. 반려견/꼬맹이 2007.03.12
28.양재동 및결혼식 꼬여사! 어제는 막둥이 장학금 신청서에 도장을 찍고 아줌마와 같이 야재동(?)비닐촌 란시장에 갔다 왔다, 란 5촉사고 물바침대,자연산 이끼, 석곡,긴끼아란등 거금 6만원을 투자하여 물건을 구입여 오다가 만남의 광장에서 요기를하고 추발하는데 란5촉이 없는거야 그래서 되돌림표하여 가보니 잘있.. 반려견/꼬맹이 2007.03.10
27.춘설(각주구검) 꼬맹아! 사락눈이 흩날리다 소리없이 함박눈이 포근히 내린다. 어느 해인가 4월 한식날에도 눈이 내린적이 있는데 금년에도 눈은 내린다. 집에 있으려니 답답하기만 하구나, 그래도 있어야 하니 내 심정을 너는 알겠지? 오늘부터 故事 한마디씩 할께. 刻舟求劍 옛날 전국시대 초나라 사람이 배를타고 .. 반려견/꼬맹이 2007.03.08
26.수술실 뽑다 꼬맹아! 경칩이 지났느데 겨울이그리워 눈을 살살 뿌리면서 봄의 치마끈을 고목나무에 메어 놓을려고 하는구나. 오전에 마둥이 장학금 신청하고 병원에가서 수술부위 실을 뽑았다. 따끔거려도 결국은 이제 끝났구나 했다. 샤워는 내일부터 목욕탕 출입은 일주일 후부터 수술날로부터 4주일(3월27일)후.. 반려견/꼬맹이 2007.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