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아침
엊저녘 늦은 준비로 늦잠 잤구나
늦은 차례 지내고 음복주 한잔에 취기가 거나하구나
지금부터 산에갈 음식 준비하는 아줌마 손길이 분주 하구나
인생은
갓난애기
얼둥애기
어린애기
애기(어떤가정은 30 이 넘어도 할머니께서 애용하심)
총각,처녀
새신랑,새각시
............................. 이러다가
불혹
지천명
이순,환갑,진갑
고희
미수 등 너무살려고하면...............
인생은 별거 아닌데
꼬맹아!
상한마음 가다듬고
또 일년 살아야 하것같다.
꼬꼬맹 여사!
산에 갈시간이다.
산에가서 보자.
네 음식도 싸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