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맹아!
아침 사무실에 갔다가 금요일 일정리하고
하마랑 안산 병원에 가서 주사 2방 맞고
샴프,린스 그리고 냄세제거 스프레이 사갖이고 왔다.
김원장과 네이야기를 했는데
네 생각이 많이났다.
내일 나 수술 하는날이다.
꼬맹아 무사히 수술 끝나기를 기원 해주라.
그래서 막둥이랑 목욕탕에 때빼고 광 냈단다.
계획에 없는 금산사 내소사 여행이라 피곤하다.
오늘은 이만하고
수술 끝나고 다시 소식 쓸께.
2007.02.26. 목욕깨끗히한 아저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