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워하지 않아도 좋을 일을 부끄러워하며,
부끄러워할 일에 부끄러워하지 않는 사람은
진심치 못한 행위와 의견에 좌우되는 사람이다.
그리고 파멸의 길을 재촉하는 사람이다.
남의 험담을 하는 사람은 경망한 사람이고,
이와 더불어 맞장구를 치는 사람은 비겁한 사람이며,
이를 엿듣고 전하는 사람은 간사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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