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지머리

禪家龜鑑 曹溪 退隱 術 조계종에 속한 퇴은이 서술했다 1. 한 물건 - 마음 有一物於此 從本以來 昭昭靈靈 不曾生 不曾滅 名不得 狀不得 ⇒ 여기 한 물건(一物)이 있습니다. [그것은] 본래 한없이 밝고 신령한 것이기에 일찍이 생겨나지도 않았고 일찍이 사라져지지도 않았습니다. 이름 붙일..

선가귀감(禪家龜鑑) 序 古之學佛者는 非佛之言이면 不言하고 非佛之行이면 不行也라 故로 所寶者가 惟貝葉靈文而已러니 고지학불자 비불지언 불언 비불지행 불행야 고 소보자 유패엽영문이이 今之 學佛者는 傳而誦則士大夫之句요 乞而持則士大夫之詩라 至於紅綠으로 色其紙하고 美錦..

선가귀감 원문 1 有一物於此하니 從本以來로 昭昭靈靈하야 不曾生不曾滅이며 名不得狀不得이로다. 여기에 한 물건이 있는데, 본래부터 한없이 밝고 신령스러워 일찍이 나지도 않았고 죽지도 않으며, 이름 지을 수도 없 고 모양 그릴 수도 없다. 佛祖出世가 無風起浪이로다. 부처님과 조..

반야심경 반야심경과 법성계일부 부설거사의 팔죽시와 계송 서산대사의 유명한시 -답설야중거 불수호란행 금일아행적 수작후인정-

반야심경

사명당 서산대사의 시를 써봤다 답설야중거 불수호란행 금일아행적 수작후인정

위도 집앞 바다에 무지개가 다리를 놓았는데 바람과 파도에 놀라 흔적없이 사라졌다

얼마전 부터 새끼 고양이 네마리가 부억문옆에서 먹을걸 찿으면서 응얼 거린다. 수원 본가에 부탁해서 사료를 부쳐와서 사료와 깡통을 섞어서 주는데 어미의 경계가 삼엄하다. 처음에는 한마리가 와서 허겁지겁 먹는데 어느사이 어미가 나타나서 새끼들을 모은다. 그런데 까만색..

상두산 자연 휴양림에 가다. 정읍시 옹동면 상산리 97-1 상두산 자연 휴양림에 가는 길이 예쁘다. 자연 휴양림을 만들고 가꾸는 주인장 임 택수씨는 혼자서 넓은 산을 십수년 넘게 몸으로 혹은 금전으로 이룩 하였으니 대단하다. 휴양림에는 방갈로가 여러채 있는데 완전 황토를 재료로 지..

사진 두장이 빠져 두딸이 울까봐 올리고 서비스로 김선장과 낚시사진. 서비스로 세월호 사건으로 유명세를탄 강대영(손석희와 대담,정봉주와 대담 !6회 참조)씨를 소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