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두륜산 대흥사 가는길
2014.03.28. 집을 나서 예약해놓은 수원발 1220분 열차를 타고서 목포 경유하여
해남 대흥사로 간다.
1655분 목포역에 도착하여 길거너지 말고 바로 앞에있는 시내 버스 정류장에서
1번 버스로 시외 버스정류장 까지가서
1800시 출발하는 완도행버스에 올라타고 해남까지 가서(1시간 소요 된다 하나
이날은 1시간20분 소요)저녁을 먹으려 했으나 시내버스가 바로 있어 김밥사서
1940분 대흥사행 시내버스에 승차(마지막 버스 )
그런데 사찰 입구에 내리니 불이 켜진 식당이 있더라.
명성거사를 기다리다가 터벅거리면 밤길을 걷는데 멀리서 개짓는 소리가
반가운것을 새삼 느꼈다. 사람 기척소리가 나면 소름이 끼치는 이유는?
일주문을 통과하여 흥얼거리며 한참을 올라 가는데 명성거사가 해남에서 볼일보고 오면서 나를 픽업해줬다.
숙소로 사용 했던 청운당
원교 이광사선생의 천불전 편액
요즘 정치인이 배워야할 스승님 세분을 모신 표충사
휴정대종사
사명당 유정대사
뇌묵당 처영대사
초의선사가 계셨다는 일지암의 대웅전과 일지암
바닥에도 동백이 피어나는듯
안개낀 일지암 가는길
일지암에서 동백처럼 화사한 도반과 한장
커피한잔으로 회향
탬플 담당 현진스님
2012.01월에 대흥사
앞에있던 사진과 비교해 보시면 맛이 다를지요.
보현전과 문수전 사이에 눈이 쌓여 멀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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