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경/불교교리

불교교리(세번째 독후감)

꽁지머리조 2008. 12. 4. 19:24

현재의 우리 인류가 어떤 자질의 의지적 행위를 이르키느냐에 따라

인류사회를 포함한 세계의 미래는 결정되고 "선업을 실천하는 자가 많으면 천신의 세계가 늘어나고 번창 하지만,그렇지 안으면 그 세계는 비고 위축될 것이다"라고 부처님 께서 설하셨다.

0. 이 시대를 五濁惡世로  劫濁, 煩惱濁, 衆生濁, 見濁, 命濁의 시대로 규정하는 것이다.

 1.겁탁이란 ;기근 질병 전쟁으로 오염되어 있음을 지적한 표현이다.

불타는집(火宅)에 비유하여,공포와 피해,재난을 묘사하고

 2.번뇌탁이란; 인간들의 마음이 탐욕과 분노와 어리석음으로 물들어 있음을 지적한 표현이다.

 3.중생탁이란;인간들의 자질이 근본적으로 慈悲心이 없고,남의 행복을 따라 기뻐해주는 隨喜心,平靜心,이 없음을 지적한 표현이다.

 4.견탁이란;종교인,교육자,학자들의 견해가 탁한것을 지적한표현이고

 5.명탁이란;인간의 목숨이 짧으며 그마저 늙음과 病 등으로 물들어 있음을 지적한 표현이다.

0. 佛國土는 五淨의 世界

 1.劫淨의 세계다;전쟁,질병과 기근이 존재하지 않으며 겁이 청정한세계이며

 2.번뇌정의 세계로;그곳 사람은 탐.진.치가 제거 되었다.

 3.중생정의 세계로 중생들은 자비심과,수희심,평정심을 지니며,

 4.견정의 세계로 극락정토,동방묘희세계로 인도 하는 자들은 청정하고

바른 견해를 지니고 있으며

 5.명정의 세계라 수명이 지극히 장구하니,수명이 청정한 세계라 말 할수있다.

0. 다르마(dharma.법)

   부처님은 어찌하여 일체의 존재를 그냥 존재라는 말로 부르지 않고 굳이 법이라는 술어로 부르게 된 것일까? 그것은 일체의 존재가 모두 빠짐없이 법칙성을 지니고 있기에,그 특징에 입각하여 법 이라고 부르셨던 것이다.

따라서 불교의 진리에 대한 접근은 자연히 법에대한 이해를 전제하고,여러가지

측면에서 다양하게 이루어져 왔다.

그중 대표적인 두가지를 살펴보면 법 성격에 따라 "횡"적으로 분류하는 경우가

발달 해왔다.

일찌기 사리불존자는 제법을 열가지로 분류 하였다

 1.多作法다작법; 많이 실천해야 할법.

 2.修行法수행법

 3.遍知法편지법;완전히 알아야 할 법

 4.捨斷法사단법;제거 해야할 법

 5.退轉法퇴전법;선하고 바른것에서 물러나지 않게 하는 법.

 6.增長法증장법;선하고 바른것이 늘어나게 하는 법

 7.難解法난해법;꿰뚫기 어려운법.

 8.應起法응기법;마땅히 발생 시켜야 할 법.

 9.增知法증지법;잘 알아야 할 법.

 10.應證法응증법;마땅히 증득 해야 할법.

위 분류는 다시 75가지로 열거 하면서 모두 다 섯가지 범주속에 재 배열하고있다.

이른바 5위75법(五位七十五法)이다.5위를 보면

 1.색법色法;물질세계.

 2.심법心法;마음

 3.심소유법心所有法;마음속에 부속 된법.

 4.심불상응행법心不相應行法;관계또는 세력의 법.

 5.무위법無爲法

00.여래십호

부처님은

"그렇게 온(如來).

동등한(應供),

바르고 평등하게 깨달은(正遍知)

밝힘에의 진행을 완성한(明行足)

잘간(善거)

세간을 아는(世間解)

더이상 없는(無上士)

사람을 길들이는(調御丈夫)

천신과 인간의 스승인(天人師)

깨달은 어른(佛世尊)

이라고 대,소승 경론은 모두 설하고 있으며,구체적의미는

첫째는 여래,응공,정변지 라는부분이고,

두번째는 명행족,선서,세간해 라는 부분이고,

세번째는 나머지 이름이다.

이중 첫번째는 여래(그렇게 온)라는 이름부터 시작하듯

부처님의 "옴"에 중점을 두고

두번째는 명행족(밝힘에의 "진행"을 완성한)또는 선서(잘"간")같이

"감"에 중점을두고 있으며

세번째는 본격적인 중생 교화자 라는 측면에 중점을 둔 이름들이므로

이 열가지 이름을 반드시 잊지 말고 기역해야 할 것이다.

00. 열반涅槃

생멸하는 우리의 현실을직시하고 (緣起)

체계적인 수해을 하므로써 우리는 불생불멸의 실상게로 되돌아 가게된다.

열반에는 죽음도 없고 재생도 없고,감도 없고,옴도 없다.오직 진실한 즐거움이

그곳에있다.

  

'불경 > 불교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교교리(두번째)  (0) 2008.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