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맹아!
봄꽃을 시샘하는 징조가
며칠씩 머물고 있으니 어이할고.
모래 토요일에는
대전에 다녀 와야 겠다.
지난 3월30일(음.2.12)이
장인 제사였는데 내가 챙기지 못하고
그냥 지나갔어 그래서
국립묘지에 다녀 올려고 한단다.
오전에 평택에갔다 오다가
또,강남 논현동에 갔다 막 도착했단다.
꼬여사!
뚱이랑 밍키만 보면 네가 생각난닫다.
저번에 뚱이 밍키 출산하고
필림으로 찍은 사진이 있어
그걸 디카로 찍어서 보관은 했는데
없는것 보다야 낳지만
원래 모습이 안나오니 불만이야.
그래도 옛 모습보고 싶을때보면
위로가 되니 좋아.
집에가서 다시 쓸께.
오늘도 즐겁기 위해 노력했는데
잘 되지않았습니다.꼬여사.
전주 장은희 학생 한테 메일 답장 했어.
나 열심히 살았는데 요즘은
자꾸만 후회가 되는거야.
이러면 안돼는데 말이야.
오늘을 자 보낸 아찌가 꼬맹이 한테 썼다.
2007,04.05. 식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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