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말씀/고사성어

[스크랩] 고사성어 모음

꽁지머리조 2013. 11. 25. 09:10

呵呵大笑(가가대소)        큰 소리로 웃음.
家家戶戶(가가호호)        집집마다.
街談巷說(가담항설)        길거리나 항간에 떠도는 소리
苛斂誅求(가렴주구)        가혹하게 세금을 징수하여 재물을 빼앗음
佳人薄命(가인박명)        아름다운 여자는 명이 짧다
苛政猛於虎(가정맹어호)        가혹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무섭다
家和萬事成(가화만사성)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되어 나감
刻鵠類鶩(각곡유목)        따오기를 그리려다 이루지 못하여도 집오리와 비슷하게는 된다는 뜻
刻骨難忘(각골난망)        은덕을 뼈에 새기어 잊지 않음
角者無齒(각자무치)        뿔이 있는 자는 이가 없다는 뜻으로 한사람이 모든 복을 겸하지는 못함.
刻舟求劍(각주구검)        배에 새기어 칼을 찾는다는 말로 어리석음을 뜻함.
肝膽相照(간담상조)        서로의 마음을 터놓고 사귐
竿頭之勢(간두지세)        댓가지 꼭대기에 서게 된 현상으로 어려움이 극에 달해 아주 위태로운 형세
間世之材(간세지재)        썩 뛰어난 인물
渴而穿井(갈이천정)        목이 말라야 우물을 팜.
敢不生心(감불생심)        힘이 부치어 감히 마음을 먹지 못함
甘言利說(감언이설)        남을 유혹하는 달콤한 말
感之德之(감지덕지)        몹시 고맙게 여김
甘呑苦吐(감탄고토)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것
甲男乙女(갑남을녀)        보통의 평범한 사람들
甲論乙駁(갑론을박)        자기의 주장을 세우고 남의 주장을 반박함.
康衢煙月(강구연월)        태평한 시대의 평화로운 풍경
强近之親(강근지친)        도와줄 만한 가까운 친척
江湖煙波(강호연파)        강이나 호수 위에 안개처럼 보얗게 이는 잔물결
改過遷善(개과천선)        허물을 고쳐 착하게 됨
改善匡正(개선광정)        좋도록 고치고 바로잡음
蓋世之才(개세지재)        세상을 덮을 만한 재주
去頭截尾(거두절미)        머리와 꼬리를 잘라 버린다는 뜻으로 앞뒤를 생략하고 본론으로 들어감.
居安思危(거안사위)        편안히 살 때 닥쳐올 위태로움을 생각함
車載斗量(거재두량)        차에 싣고 말에 실을 만큼 많음
乾坤一擲(건곤일척)        흥망. 승패를 걸고 단판 승부를 겨룸
乾木水生(건목수생)        마른 나무에서 물을 짜내려 한다는 것으로, 사리에 맞지 않는다는 뜻
格物致知(격물치지)        사물의 이치를 연구하여 후천적인 지식을 밝게 함
隔世之感(격세지감)        딴 세대와 같이 많은 변화가 있었음을 비유하는 말
隔靴搔痒(격화소양)        신을 신은 채 가려운 발바닥을 긁음과 같이 일의 효과를 나타내지 못함
牽强附會(견강부회)        억지로 우겨서 조건에 맞도록 함
見利忘義(견리망의)        이익을 보면 의리를 잊음
見利思義(견리사의)        눈앞에 이익이 보일 때 의리를 생각함
犬馬之勞(견마지로)        임금이나 나라에 충성을 다하는 노력
犬馬之誠(견마지성)        임금이나 나라에 정성으로 바치는 정성. 자기의 정성을 낮추어 일컫는 말
見蚊拔劍(견문발검)        모기를 보고 칼을 뺀다는 뜻으로 작은 일에 지나치게 큰 대책을 세움.
見物生心(견물생심)        물건을 보고 나면 욕심이 생김.
堅如金石(견여금석)        굳기가 금이나 돌 같음
見危授命(견위수명)        나라가 위급할 때 목숨을 바침. 見危致命(견위치명)
堅忍不拔(견인불발)        굳게 참고 견딤
犬兎之爭(견토지쟁)        개와 토끼가 쫓고 쫓기다가 둘이 다 지쳐 죽어 제삼자가 이익을 본다는 뜻
結者解之(결자해지)        자기가 저지른 일은 자기가 해결해야 함
結草報恩(결초보은)        은혜를 잊지 않고 갚음
謙讓之德(겸양지덕)        겸손하고 사양하는 미덕
兼人之勇(겸인지용)        몇 사람을 능히 당해낼 만한 용기
傾家破産(경가파산)        집과 재산을 죄다 없애 버림.
輕擧妄動(경거망동)        경솔하고 분별 없는 행동
經國濟世(경국제세)        나라 일을 경륜하고 세상을 구함. '경제'의 준말
傾國之色(경국지색)        나라를 기울일만한 여자라는 뜻으로 매우 아름다운 여자를 뜻함.
經國之才(경국지재)        나라 일을 경륜할 만한 재주.
敬而遠之(경이원지)        공경하는 척하며 멀리함
耕者有田(경자유전)        경작자가 밭을 소유한다
輕躁浮薄(경조부박)        마음이 침착하지 못하고 행동이 신중하지 못함
敬天勤民(경천근민)        하느님을 공경하고 백성을 다스리기에 부지런함
驚天動地(경천동지)        세상을 몹시 놀라게 함
鏡花水月(경화수월)        볼 수만 있고 가질 수 없는 것
鷄卵有骨(계란유골)        달걀 속에도 뼈가 있다는 뜻으로 뜻밖에 장애물이 생김을 이르는 말
鷄肋(계륵)        닭의 갈비. 취하지도 버리지도 못함을 이르는 말
鷄鳴狗盜(계명구도)        행세하는 사람이 배워서는 아니 될 천한 기능을 가진 사람
股肱之臣(고굉지신)        임금이 가장 믿고 중히 여기는 신하
孤軍奮鬪(고군분투)        남의 도움을 받지 아니하고 힘에 벅찬 일을 잘 해냄
高大廣室(고대광실)        매우 높고 큰 집
叩頭謝罪(고두사죄)        머리를 조아려 사죄함
膏粱珍味(고량진미)        맛있는 음식
高樓巨閣(고루거각)        높고 큰 누각.
孤立無援(고립무원)        고립되어 구원을 받을 데가 없음
鼓腹擊壤(고복경양)        태평세월임을 표현한 말. 배를 두들기면서 땅을 침
高峰峻嶺(고봉준령)        높은 산봉우리와 험한 고개.
高飛遠走(고비원주)        멀리 자취를 감춤.
孤城落日(고성낙일)        남의 도움이 없이 고립된 상태
姑息之計(고식지계)        당장의 편안함만을 꾀하는 일시적인 방편
孤臣寃淚(고신원루)        외로운 신하의 원통한 눈물
古往今來(고왕금래)        옛날과 지금.
苦肉之計(고육지계)        적을 속이기 위해, 자신의 희생을 무릅쓰고 꾸미는 계책
孤掌難鳴(고장난명)        손바닥 하나로는 소리가 나지 않는다는 뜻으로 혼자 힘으로 일하기 어렵다는 말
苦盡甘來(고진감래)        괴로움을 겪고 나면 즐거움이 옴
曲學阿世(곡학아세)        학문을 왜곡하여 세속에 아부함
骨肉相殘(골육상잔)        부자 형제간에 서로 해함
骨肉之親(골육지친)        가까운 혈족.
公卿大夫(공경대부)        삼공과 구경 등 벼슬이 높은 사람들
公明正大(공명정대)        하는 일에 사사로움이 없이 떳떳하고 바름.
空手來空手去(공수래공수거)        세상에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간다는 뜻
公平無私(공평무사)        공평하여 사사로움이 없음.
誇大妄想(과대망상)        자신을 너무 과대하게 믿는 망상
過大評價(과대평가)        실제보다는 지나치게 평가함.
過猶不及(과유불급)        정도를 지나침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음
管鮑之交(관포지교)        옛날 중국의 管仲(관중)과 鮑叔牙(포숙아)처럼 친구 사이가 다정함을 이르는 말
刮目相對(괄목상대)        눈을 비비고 다시 보며 상대한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의 학식이나 업적이 크게 진보한 것을 말함.
矯角殺牛(교각살우)        뿔을 고치려다 소를 죽인다는 말로 작을 일에 힘쓰다 큰 일을 망친다는 말
巧言令色(교언영색)        말을 교묘히 하고 낯빛을 꾸며 아첨함
敎外別傳(교외별전)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함. 以心傳心(이심전심)
膠柱鼓瑟(교주고슬)        고지식하여 융통성이 없음
敎學相長(교학상장)        가르쳐 주거나 배우거나 다 나의 학업을 증진시킨다는 뜻
九曲肝腸(구곡간장)        굽이굽이 사무친 마음 속
救國干城(구국간성)        나라를 구하여 지키는 믿음직한 군인이나 인물
苟命徒生(구명도생)        구차스럽게 겨우 목숨만 보전함
口蜜腹劍(구밀복검)        달콤한 말을 하면서 속으로는 무서운 칼날을 품고 있음
九死一生(구사일생)        죽을 고비에서 겨우 살아남.
九十春光(구십춘광)        노인의 마음이 청년같이 젊음을 이름
九牛一毛(구우일모)        많은 것 가운데 가장 작은 것의 비유.
九折羊腸(구절양장)        산길의 꼬불꼬불 험한 것을 비유
群鷄一鶴(군계일학)        평범한 사람 가운데서 뛰어난 사람
軍令泰山(군령태산)        군대의 명령은 태산같이 무거움
群盲撫象(군맹무상)        자기의 좁은 소견과 주관으로 사물을 그릇 판단함
君臣有義(군신유의)        임금과 신하는 의가 있어야 한다
群雄割據(군웅할거)        많은 영웅들이 각지에 자리잡고 서로 세력을 다툼
君爲臣綱(군위신강)        신하는 임금을 섬기는 것이 근본이다
屈而不伸(굴이불신)        굽히고는 펴지 아니함.
窮餘之策(궁여지책)        막다른 골목에서 그 국면을 타개하려고 생각하다 못해 짜낸 꾀
權謀術數(권모술수)        남을 교묘하게 속이는 꾀
勸善懲惡(권선징악)        선을 권하고 악을 징계함
捲土重來(권토중래)        한번 실패에 굴하지 않고 몇 번이고 다시 일어남.
橘化爲枳(귤화위지)        귤이 회수를 건너면 탱자가 된다.
極口稱頌(극구칭송)        대단히 칭찬함.
近墨者黑(근묵자흑)        나쁜 사람과 사귀면 그 버릇에 물들기 쉽다
金科玉條(금과옥조)        금이나 옥같이 귀중한 법칙이나 규정
金蘭之契(금란지계)        친구 사이의 우의가 두터움
錦上添花(금상첨화)        비단 위에 꽃을 더한다는 뜻으로 좋은 일에 더 좋은 일을 더함의 비유.
金石盟約(금석맹약)        쇠와 돌같이 굳게 맹세해 맺은 약속
今昔之感(금석지감)        지금을 옛적과 비교함에 변함이 심하여 저절로 일어나는 느낌
金城鐵壁(금성철벽)        매우 튼튼한 성벽.
金城湯池(금성탕지)        튼튼한 성과 못.
琴瑟之樂(금슬지락)        부부 사이가 좋은 것
今始初聞(금시초문)        지금 처음 들음.
金烏玉兎(금오옥토)        일월. 금오는 태양, 옥토는 달을 가리키는 말
錦衣夜行(금의야행)        성공은 했지만 아무런 효과를 내지 못하는 것
錦衣玉食(금의옥식)        호의 호식.
錦衣還鄕(금의환향)        벼슬과 명망이 높게되어 고향으로 돌아감
金字塔(금자탑)        길이 후세에 전하여질 만한 가치 있는 불멸의 업적
金枝玉葉(금지옥엽)        임금의 자손이나 집안 또는 귀여운 자손을 소중히 일컫는 말
氣高萬丈(기고만장)        펄펄 뛰듯이 성이 몹시 나 있음
奇怪罔測(기괴망측)        기이하고 괴상하여 헤아릴 수 없음.
奇奇妙妙(기기묘묘)        매우 기묘함.
其利斷金(기리단금)        절친한 친구 사이
奇想天外(기상천외)        보통 사람이 쉽게 짐작할 수 없을 정도로 엉뚱하고 기발한 생각
起承轉結(기승전결)        나타내고자 하는 바를 글로 쓸 때의 전개방식
其然未然(기연미연)        바른지 틀렸는지 확실하지 않음.
氣焰萬丈(기염만장)        기세가 굉장하게 높거나 호기 있는 것.
杞人憂天(기인우천)        쓸데없는 걱정의 뜻. 杞憂(기우)
幾至死境(기지사경)        거의 죽게 되었음.
氣盡脈盡(기진맥진)        기력과 정력이 다 없어짐.
其臭如蘭(기취여란)        절친한 친구 사이
騎虎之勢(기호지세)        도중에서 그만두거나 물러설 수 없는 내친 형세를 이르는 말
金枝玉葉(금지옥엽)        임금의 일가. 귀여운 자손을 이르는 말
落膽喪魂(낙담상혼)        몹시 놀라 정신이 없음
落榜擧子(낙방거자)        과거에 떨어진 선비란 뜻
落穽下石(낙정하석)        남의 환난(患亂)에 다시 위해(危害)를 준다는 말.
落花流水(낙화유수)        떨어지는 꽃과 흐르는 물. 남녀간의 그리운 심정
爛商公論(난상공론)        여러 사람들이 잘 의논 함
爛商討議(난상토의)        낱낱이 들어 잘 토의함
難兄難弟(난형난제)        사물의 우열이 없다는 말로 곧 비슷하다는 말
涅而不緇(날이불치)        물들지 않는다는 뜻으로 군자는 악에 물들지 않음을 말함
南柯一夢(남가일몽)        덧없는 꿈이나 한 때의 헛된 부귀영화를 이룸
男負女戴(남부여대)        짐을 남자는 지고 여자는 이고 유랑하는 모습
南船北馬(남선북마)        바쁘게 여기저기를 돌아다님
囊中之錐(낭중지추)        재주가 뛰어난 사람은 숨어 있어도 저절로 사람들이 알게 됨
囊中取物(낭중취물)        주머니 속의 물건을 꺼내는 것같이 매우 용이한 일
內憂外患(내우외환)        나라 안팎의 근심 걱정
內柔外剛(내유외강)        사실은 마음이 약한데도, 외부에는 강하게 나타남
怒氣衝天(노기충천)        아주 대단히 노함.
老當益壯(노당익장)        늙어서도 더욱 기운이 씩씩함.
路柳墻花(노류장화)        화류계 여자를 가리키는 말.
怒發大發(노발대발)        대단히 노함.
盧生之夢(노생지몽)        한때의 헛된 부귀 영화
勞心焦思(노심초사)        몹시 마음을 수고롭게 함.
綠衣紅裳(녹의홍상)        연두 저고리에 다홍치마라는 뜻으로 곱게 차려 입은 젊은 아가씨의 복색
論功行賞(논공행상)        세운 공을 논하여 상을 줌
論點逸脫(논점일탈)        논설의 요점을 벗어남
弄瓦之慶(농와지경)        딸을 낳은 기쁨
弄璋之慶(농장지경)        아들을 낳은 기쁨. 弄璋之喜(농장지희)
籠鳥戀雲(농조연운)        속박을 당한 몸이 자유를 그리워하는 마음
農地優先(농지우선)        농지가 가장 먼저다. 농지가 가장 중요하다.
雷同附和(뇌동부화)        아무런 생각도 없이 찬동함. 附和雷同과 같음.
累卵之危(누란지위)        달걀을 쌓아 놓은 것과 같이 매우 위태함. 累卵之勢(누란지세)
陵遲處斬(능지처참)        머리, 몸, 팔, 다리를 끊는 극형
多多益善(다다익선)        많을수록 더욱 좋음.
多聞博識(다문박식)        견문이 넓고 학식이 많음
多才多能(다재다능)        재주와 능력이 많음.
斷金之交(단금지교)        쇠를 자를 정도로 절친한 친구 사이를 말함
斷機之敎(단기지교)        학문을 중도에 그만 둠은 짜던 베를 끊는 것이라는 맹자 어머니의 교훈
單刀直入(단도직입)        문장․언론 중에서 바로 본론으로 들어감.
丹脣皓齒(단순호치)        붉은 입술과 하얀 이란 뜻에서 여자의 아름다운 얼굴을 이르는 말.
簞食瓢飮(단사표음)        변변치 못한 살림을 가리키는 뜻으로 청빈한 생활을 말함
斷長補短(단장보단)        긴 것은 자르고, 짧은 것은 보충함.
堂狗風月(당구풍월)        무식한 자도 유식한 자와 같이 있으면 다소 유식해진다는 뜻
螳螂拒轍(당랑거철)        사마귀가 수레바퀴를 막는다는 뜻으로 제 분수를 모르고 덤빔을 말함
大驚失色(대경실색)        대단히 놀라 얼굴빛을 잃음.
大器晩成(대기만성)        큰그릇은 이루어짐이 더디다는 뜻으로 크게 될 사람은 성공이 늦다는 말
大同小異(대동소이)        대부분이 유사함.
大相不同(대상부동)        조금도 유사하지 않음.
大書特書(대서특서)        특히 큰 글자로 찍어 표시함.
大言壯語(대언장어)        제 주제에 당치 아니한 말을 희떱게 지껄임. 또는 그러한 말
大義名分(대의명분)        인류의 큰 의를 밝히고 분수를 지키어 정도에 어긋나지 않도록 하는 것
徒勞無益(도로무익)        수고만 하고 이익은 없음
道聽塗說(도청도설)        길거리에서 들은 이야기를 곧 길에서 다른 사람에게 말한다는 뜻.
塗炭之苦(도탄지고)        진 구렁이나 숯불에 빠졌다는 뜻으로 몹시 고생스러움을 말함
讀書三到(독서삼도)        독서하는데는 눈으로 보고, 입으로 읽고, 마음으로 깨우쳐야 한다는 뜻
東家食西家宿(동가식서가숙)        먹을 곳 잘 곳이 없이 떠도는 사람 또는 그런 짓
同價紅裳(동가홍상)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同苦同樂(동고동락)        괴로움과 즐거움을 함께 함
棟樑之材(동량지재)        한 나라의 책임을 질만한 인물.
東問西答(동문서답)        묻는 말에 대하여 전혀 엉뚱한 대답을 하는 것
同病相憐(동병상련)        경우가 같은 사람끼리 서로 동정한다는 뜻.
東奔西走(동분서주)        사방으로 바쁘게 다님.
同床異夢(동상이몽)        겉으로는 같이 행동하면서 속으로는 딴 생각을 가짐
同心之言(동심지언)        절친한 친구 사이
杜門不出(두문불출)        세상과 인연을 끊고 출입을 하지 않음
得隴望蜀(득롱망촉)        끝없는 욕심
得意滿面(득의만면)        뜻한 바를 이루어 기쁜 표정이 얼굴에 가득함
登高自卑(등고자비)        일을 하는데는 반드시 차례를 밟아야 한다는 말
燈下不明(등하불명)        등잔 밑이 어둡다는 뜻으로 가까운 데의 사정에 도리어 어두움을 말함
燈火可親(등화가친)        가을밤은 글읽기가 좋다는 뜻.
磨斧爲針(마부위침)        이루기 힘든 일도 끊임없는 노력과 끈기 있는 인내로 성공하고야 만다는 뜻
馬耳東風(마이동풍)        귀담아 듣지 않음의 뜻.
莫上莫下(막상막하)        실력에 있어 낫고 못함이 없이 비슷함
莫逆之友(막역지우)        매우 친한 친구.
萬頃滄波(만경창파)        끝없이 넓은 큰 바다.
萬古風霜(만고풍상)        사는 동안에 겪은 많은 고생
萬口一談(만구일담)        여러 사람의 의견이 서로 같음.
萬端愁心(만단수심)        가지가지 근심과 걱정.
萬萬不當(만만부당)        아주 불가함.
萬事如意(만사여의)        모든 일이 뜻과 같이 됨.
萬事亨通(만사형통)        만사가 뜻대로 됨.
萬壽無疆(만수무강)        아무 탈 없이 오래 삶.
晩時之歎(만시지탄)        시기에 늦었음을 안타까워하는 탄식.
滿身瘡痍(만신창이)        온 몸이 성한데 없는 상처투성이.
萬全之策(만전지책)        대단히 안전한 계책.
萬化方暢(만화방창)        봄날이 따뜻하여 만물이 생장함.
亡羊補牢(망양보뢰)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亡羊之歎(망양지탄)        학문의 길이 여러 갈래여서 못 미침을 탄식.
望雲之情(망운지정)        자식이 타향에서 부모를 그리는 정
妄自尊大(망자존대)        함부로 잘난 체함.
罔知所措(망지소조)        어찌 할 바를 모름.
麥秀之嘆(맥수지탄)        나라를 잃음에 대한 탄식
孟母三遷(맹모삼천)        자식 교육에 적당한 장소를 찾아 세 번 옮김.
面從腹背(면종복배)        대면해서는 따르는 체하면서 속으로 배반함.
滅私奉公(멸사봉공)        사를 버리고 공을 위하여 힘써 일함
明鏡止水(명경지수)        거울과 같이 맑고 잔잔한 물. 마음이 고요하고 잡념이 없이 아주 맑고 깨끗함
明眸皓齒(명모호치)        밝은 눈동자와 흰 이, 미인의 형용.
名實相符(명실상부)        그 이름과 실상이 서로 부합됨  
銘心不忘(명심불망)        깊이 마음에 새겨서 잊지 않음.
明若觀火(명약관화)        불을 보듯이 환히 알 수 있음
命在頃刻(명재경각)        거의 죽게 됨.
名正言順(명정언순)        뜻이 바르고 말이 이치에 맞음
矛盾(모순)        말이나 행동의 앞뒤가 서로 맞지 않음
目不識丁(목불식정)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를 만큼 아주 무식함
目不忍見(목불인견)        눈뜨고는 차마 볼 수 없음.
猫頭縣鈴(묘두현령)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라는 뜻으로 실행할 수 없는 헛 이론을 일컬음
無可奈何(무가내하)        몹시 고집을 부려 어찌할 수 없음.
無窮無盡(무궁무진)        그지없고 다함이 없음.
無根之說(무근지설)        근거 없는 말. 낭설.
武陵桃源(무릉도원)        속세를 떠난 별천지
無邊大海(무변대해)        끝없이 넓은 큰 바다.
無不干涉(무불간섭)        함부로 남의 일에 간섭함
無不通知(무불통지)        무엇이든지 모르는 것이 없음.
無常往來(무상왕래)        늘 왕래함.
無所不至(무소부지)        이르지 아니하는 곳이 없음.
無所不爲(무소불위)        못할 것이 없음
無爲徒食(무위도식)        아무 하는 일없이 먹기만 함
無依無托(무의무탁)        의지할 데 없이 고독함.
無知莫知(무지막지)        매우 무지하고 우악스러움.
無知沒覺(무지몰각)        무지하고 지각이 없음
墨守(묵수)        자기의 의견 또는 소신을 굽힘이 없이 끝까지 지키는 것
刎頸之交(문경지교)        목이 잘리는 한이 있어도 마음을 변치 않고 사귀는 친한 사이
文房四友(문방사우)        서재에 꼭 있어야 할 네 벗, 즉 종이, 붓, 벼루, 먹을 말함
門前成市(문전성시)        권세가나 부자가 되어 집 앞에 찾아오는 손님들로 마치 시장을 이룬 것 같음
門前沃畓(문전옥답)        집 앞 가까이에 있는 좋은 논, 곧 많은 재산을 일컫는 말
物心一如(물심일여)        마음과 형체가 구분됨이 없이 하나로 일치한 상태
物外閒人(물외한인)        세상의 시끄러움에서 벗어나 한가하게 지내는 사람
未然之前(미연지전)        아직 그렇게 되지 아니함
美人薄命(미인박명)        미인은 흔히 불행하거나 병약하여 요절하는 일이 많다는 말
未曾有(미증유)        지금까지 아직 한 번도 있어 본 일이 없음.
美風良俗(미풍양속)        아름답고 좋은 풍속
拍手喝采(박수갈채)        손뼉치며 칭찬함
拍掌大笑(박장대소)        손바닥을 치면서 크게 웃음
薄酒山菜(박주산채)        맛이 변변하지 못한 술과 산나물
博學多識(박학다식)        학문이 넓고 식견이 많음.
盤溪曲徑(반계곡경)        정당하고 평탄한 방법으로 하지 않고 그릇되고 억지스럽게 함을 이르는 말.
反覆無常(반복무상)        말과 행동이 자주 달라짐
半信半疑(반신반의)        반은 믿고 반은 의심함.
斑衣之戱(반의지희)        지극한 효성
反哺之孝(반포지효)        자식이 자라서 부모를 봉양함
拔本塞源(발본색원)        폐해가 되는 근본을 없애버림
發憤忘食(발분망식)        일을 이루려고 끼니조차 잊고 노력함.
拔萃抄錄(발췌초록)        여럿 속에서 뛰어난 것을 뽑아 간단히 적어 둔 것
傍若無人(방약무인)        말과 행동을 아주 거리낌없이 함.
蚌鷸相爭(방휼상쟁)        제삼자만 이롭게 하는 다툼.
杯盤狼藉(배반낭자)        술 먹은 자리의 혼잡한 모양을 말함.
背水之陣(배수지진)        필승을 기하여 목숨을 걸고 싸움
背恩忘德(배은망덕)        은덕을 잊고 배반함.
百家爭鳴(백가쟁명)        여러 사람이 서로 자기 주장을 내세우는 일
百計無策(백계무책)        아무런 계책이 없음.
白骨難忘(백골난망)        깊은 은덕은 영원히 잊지 않음
百年大計(백년대계)        먼 장래를 내다보는 원대한 계획.
百年河淸(백년하청)        아무리 기다려도 가망 없는 사태가 바로 잡히기 어려움
百年偕老(백년해로)        부부가 화합하여 함께 늙도록 살아감
伯樂一顧(백락일고)        남이 자기 재능을 알고 잘 대우함
白面書生(백면서생)        책만 읽어 세상일에 어두운 사람
白眉(백미)        여럿 가운데 가장 뛰어남.
百發百中(백발백중)        예측한 것이 꼭꼭 들어맞음.
白衣從軍(백의종군)        벼슬함이 없이 군대를 따라 전장에 나가 싸움
百戰百勝(백전백승)        싸울 때마다 이김.
百折不屈(백절불굴)        아무리 꺾으려고 해도 굽히지 않음
百折不撓(백절불요)        백 번 꺾어도 굽히지 않음. 百折不屈(백절불굴)
伯仲之勢(백중지세)        우열의 차이가 없이 엇비슷함을 이르는 말. 伯仲之間(백중지간)
百尺竿頭(백척간두)        몹시 위태롭고 어려운 지경
百八煩惱(백팔번뇌)        불교 용어로 인간이 과거․현재․미래에 걸친 108가지의 번뇌를 말함
百害無益(백해무익)        온갖 해로움만 있을 뿐 이로움은 조금도 없음.
百花爛漫(백화난만)        온갖 꽃이 활짝 피어 아름답게 흐드러짐
伐齊爲名(벌제위명)        이름만 있고 실상이 없는 것을 가리킴.
變化無窮(변화무궁)        변화가 끝이 없음.
腹心之友(복심지우)        마음이 맞는 극진한 친우를 이름.
本末顚倒(본말전도)        일의 원줄기를 잊고 사소한 부분에만 사로잡힘
不問曲直(불문곡직)        옳고 그름을 묻지 않고 함부로 행동함
夫婦有別(부부유별)        남편과 아내는 분별이 있어야 한다
夫爲婦綱(부위부강)        아내는 남편을 섬기는 것이 근본이다
父爲子綱(부위자강)        아들은 아버지를 섬기는 것이 근본이다
釜中生魚(부중생어)        솥 안에서 헤엄치는 물고기란 뜻으로 오래 계속되지 못할 일을 비유함
不知居處(부지거처)        간 데를 알지 못함.
不知不覺(부지불각)        저도 모르는 결에 느닷없이.
夫唱婦隨(부창부수)        남편이 창을 하면 아내도 따라 하는 것이 부부 화합의 도리라는 것
不撤晝夜(불철주야)        밤낮을 가리지 않음
附和雷同(부화뇌동)        제 주견이 없이 남이 하는 대로 그저 무턱대고 따라 함
北窓三友(북창삼우)        거문고와 시와 술을 일컬음
粉骨碎身(분골쇄신)        전력을 다하여 어려움과 싸움
糞土之言(분토지언)        이치에 닿지 않는 터무니없는 말.
不顧廉恥(불고염치)        염치를 돌아보지 아니함.
不共戴天(불공대천)        세상을 같이 살수 없는 원수, 즉 어버이의 원수
不立文字(불립문자)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함. 以心傳心(이심전심)
不眠不休(불면불휴)        자지도 않고 쉬지도 않는다는 뜻으로, 조금도 쉬지 않고 애써 일함의 뜻
不毛之地(불모지지)        초목이 나지 않은 거친 땅.
不問可知(불문가지)        묻지 않아도 알 수 있음.
不問曲直(불문곡직)        옳고 그름을 가리지 않고 함부로 일을 처리함
不伐不德(불벌부덕)        자기의 공적을 뽐내지 않음.
不言可知(불언가지)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음.
不撓不屈(불요불굴)        한번 결심한 마음이 흔들거리거나 굽힘이 없이 억셈.
不虞之變(불우지변)        뜻밖의 사변.
不遠千里(불원천리)        천 리를 멀다고 여기지 아니함.
不撤晝夜(불철주야)        밤이나 낮이나.
不肖之父(불초지부)        어리석은 아버지
不恥下問(불치하문)        아래 사람에게 배우는 것을 부끄러이 여기지 않음
不避風雨(불피풍우)        비바람을 무릅쓰고 일을 함.
不學無識(불학무식)        학식이 없음.
朋友有信(붕우유신)        벗과 벗은 믿음이 있어야 한다
鵬程萬里(붕정만리)        머나 먼 여로
比肩隨踵(비견수종)        잇따라 그치지 않음.
非夢似夢(비몽사몽)        꿈인지 생시인지 알 수 없는 어렴풋함
悲憤慷慨(비분강개)        슬프고 분한 느낌이 마음 속에 가득 차 있음
比比有之(비비유지)        드물지 않음
非一非再(비일비재)        한두 번만이 아님.
鼻祖(비조)        시조(始祖)
憑公營私(빙공영사)        공적인 일을 이용하여 사적인 이익을 꾀함
氷炭不相容(빙탄불상용)        얼음과 숯이 서로 용납 못함. 군자와 소인이 같이 있지 못함
氷炭之間(빙탄지간)        서로 화합할 수 없는 사이
四顧無親(사고무친)        의지할만한 사람이 없음
事貴神速(사귀신속)        일을 함에 있어서 빨리 함을 중히 여김.
四面楚歌(사면초가)        주위에 모두 적이거나 반대하는 사람뿐임을 비유한 말
四面春風(사면춘풍)        늘 낯빛을 온화하게 하여 사람을 대함.
事半功倍(사반공배)        수고를 적게 들이고 공을 많이 얻음.
四分五裂(사분오열)        여러 갈래로 갈가리 찢어짐.
事不如意(사불여의)        일이 원하는 대로 되지 않음.
事事物物(사사물물)        모든 일과 모든 물건.
砂上樓閣(사상누각)        모래 위에 지은 집, 곧 헛된 것을 비유하는 말
死生決斷(사생결단)        죽고 삶을 돌아보지 않음.
死生關頭(사생관두)        죽고 사는 것이 달려 있는 매우 위험한 고비.
死生存亡(사생존망)        죽고 사는 것.
四時長春(사시장춘)        늘 한결같이 잘 지냄.
蛇足(사족)        안 해도 될 쓸데없는 일을 덧붙여 하다가 도리어 일을 그르침
四通八達(사통팔달)        이리저리 사방으로 통함
事必歸正(사필귀정)        처음에는 시비곡직이 정하지 않은 일도 마침내 바른 이치로 돌아감.
山紫水明(산자수명)        산수의 경치가 좋음을 일컫는 말
山戰水戰(산전수전)        세상일에 경험이 많음.
散之四方(산지사방)        이리저리 흩어짐.
山海珍味(산해진미)        맛있는 음식을 가리킴
殺氣沖天(살기충천)        살기가 대단함
殺身成仁(살신성인)        절개를 지켜 목숨을 버림
三間草屋(삼간초옥)        조그마한 초가.
三顧之遇(삼고지우)        손윗사람이 손아래 사람에게 예를 다하여 의뢰하는 것을 말함.
三顧草廬(삼고초려)        임금의 두터운 사랑을 입다라는 뜻
森羅萬象(삼라만상)        우주의 모든 사물과 현상
三旬九食(삼순구식)        빈궁하여 먹을 것이 부족함.
三益友(삼익우)        매화․대나무․돌
三人成虎(삼인성호)        거짓말이라도 여럿이 말하면 참말로 듣는다는 뜻
三日遊街(삼일유가)        과거에 급제한 사람이 사흘 동안 온 거리로 돌아다님
三尺童子(삼척동자)        키가 석자에 불과한 자그만 어린애. 곧 어린아이
三遷之敎(삼천지교)        생활 환경이 교육에 있어 큰 구실을 함을 말함
三韓甲族(삼한갑족)        예로부터 문벌이 있는 집안.
相思不忘(상사불망)        서로 생각하여 잊지 못함.
桑田碧海(상전벽해)        시세의 변천이 대단함
塞翁之馬(새옹지마)        세상일은 복이 될지 화가 될지 예측할 수 없다는 비유
生口不網(생구불망)        산 입에 거미줄 치랴
生面江山(생면강산)        처음으로 듣고 봄.
生生之樂(생생지락)        세상에 태어나서 살아가는 재미.
先見之明(선견지명)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미리 아는 밝은 지혜.
先公後私(선공후사)        공적인 일을 먼저하고 사적인 일을 뒤로 미룸
善男善女(선남선녀)        불가에 귀의한 남녀
先病者醫(선병자의)        사물에 경험 있는 사람을 가리킴.
仙姿玉質(선자옥질)        용모가 아름답고 재질도 뛰어남
仙風道骨(선풍도골)        풍채와 골격이 비범한 사람
舌芒於劍(설망어검)        혀는 칼보다 날카로움
雪膚花容(설부화용)        흰 살결에 고운 얼굴. 미인의 얼굴
雪上加霜(설상가상)        불행한 일이 거듭함의 비유
說往說來(설왕설래)        말이 오고가고 함.
纖纖玉手(섬섬옥수)        가냘픈 여자의 손.
勢窮力盡(세궁역진)        곤궁한 지경에 빠짐.
少不介意(소불개의)        조금도 꺼리게 여기지 않음.
所願成就(소원성취)        바라는 바를 이룸.
小貪大失(소탐대실)        작은 이익을 욕심내어서 큰 이익을 잃음.
束手無策(속수무책)        어찌 할 도리 없이 꼼짝 못 함
送舊迎新(송구영신)        묵은 것을 보내고 새 것을 맞음.
數間斗屋(수간두옥)        대단히 작은 집.
首邱初心(수구초심)        여우가 죽을 때 고향 쪽으로 머리를 둔다는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을 말함.
數多食率(수다식솔)        많은 가족.
壽命長壽(수명장수)        수명이 길어 오래도록 삶
手舞足蹈(수무족도)        몹시 좋아서 날뜀
隨問隨答(수문수답)        묻는 대로 거침없이 대답함.
壽福康寧(수복강녕)        오래 살고 복되며, 몸이 건강하고 편안함
袖手傍觀(수수방관)        곁에서 보고만 있음
修身齊家(수신제가)        행실을 닦고 집안을 바로 잡음
水魚之交(수어지교)        아주 친밀하여 떨어질 수 없음
羞惡之心(수오지심)        불의를 부끄러워하고 惡을 미워하는 마음.
誰怨誰咎(수원수구)        남을 원망하거나 책망할 것이 없음
守株待兎(수주대토)        달리 변통할 줄 모르고 어리석게 한 가지만 기다리는 융통성 없는 일
孰是孰非(숙시숙비)        시비가 분명하지 않음.
脣亡齒寒(순망치한)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는 말로 가까운 사이에 하나가 망하면 다른 하나도 망함의 뜻
乘勝長驅(승승장구)        막힘 없이 이겨 나아감
昇天入地(승천입지)        하늘로 올라가고 땅으로 들어감.
始勤終怠(시근종태)        처음에는 부지런하고 나중에는 게으름
是是非非(시시비비)        옳고 그름.
視而不見(시이불견)        보고도 못 본 체함.
始終如一(시종여일)        始終一貫과 같음.
始終一貫(시종일관)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하여 변하지 않음.
食少事煩(식소사번)        먹을 것은 적고 할 일은 많음
識字憂患(식자우환)        아는 것이 탈이라는 말로 학식이 있는 것이 도리어 근심을 사게 됨을 말함
信賞必罰(신상필벌)        공이 있는 사람에게 반드시 상을 주고, 죄가 있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벌을 줌
申申付託(신신부탁)        거듭거듭 간절히 부탁함.
身言書判(신언서판)        사람됨을 판단하는 네 가지 기준으로 곧 외모와 말씨와 문필과 판단력을 일컬음
身外無物(신외무물)        몸이 가장 중요함
信之無疑(신지무의)        꼭 믿어 의심하지 않음
神出鬼沒(신출귀몰)        꾀가 변화 무궁함.
實利追求(실리추구)        현실적인 이익을 추구함
實事求是(실사구시)        사실에 토대 하여 진리를 탐구하는 일
心機一轉(심기일전)        어떤 계기로 그 전까지의 생각을 뒤집듯이 바꿈
深思熟考(심사숙고)        깊이 생각하고 곧 신중을 기하여 곰곰이 생각함
心術去福(심술거복)        심술쟁이는 복을 받지 못함
心心相印(심심상인)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함. 以心傳心(이심전심)
十伐之木(십벌지목)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가 없다라는 뜻
十常八九(십상팔구)        거의. 십중팔구十中八九).
十匙一飯(십시일반)        여러 사람이 힘을 합하면 한 사람을 돕기는 쉽다는 말
十日之菊(십일지국)        국화는 9월 9일이 절정이므로 이미 때가 늦었다는 말
十中八九(십중팔구)        거의 예외 없이 그러할 것이라는 추측을 나타내는 말.
阿鼻叫喚(아비규환)        심한 참상을 말함
我田引水(아전인수)        제 논에 물대기. 자기에게 유리하도록 행동하는 것
安分知足(안분지족)        편한 마음으로 제 분수를 지키며 만족을 앎
眼鼻莫開(안비막개)        너무 바빠서 눈코 뜰 새 없음.
安貧樂道(안빈낙도)        구차한 중에도 편한 마음으로 도를 즐김. 安分知足(안분지족)
眼下無人(안하무인)        거만하여 남을 업신여김.
暗中摸索(암중모색)        물건을 어둠 속에서 더듬어 찾음, 즉 어림으로 추측함
暗中飛躍(암중비약)        비밀한 가운데 맹렬히 활동함
哀乞伏乞(애걸복걸)        애처롭게 사정하며 간절히 원함
曖昧模糊(애매모호)        사물의 이치가 희미하고 분명치 않음
哀而不悲(애이불비)        속으로는 슬퍼하지만 겉으로는 슬픔을 나타내지 아니함
愛之重之(애지중지)        매우 사랑하고 소중히 여김.
愛親敬長(애친경장)        부모를 사랑하고 어른을 공경함.
也自不妨(야자불방)        해로울 것이 없거나 걱정할 것이 없음
藥房甘草(약방감초)        무슨 일이나 빠짐없이 끼임. 반드시 끼어야 할 사물
弱肉强食(약육강식)        약한 놈이 강한 놈에게 먹힘
若此若此(약차약차)        이러 이러. 여차여차.
羊頭狗肉(양두구육)        양의 머리를 걸어놓고 개고기를 팔 듯이 겉과 속이 같지 않다는 뜻
梁上君子(양상군자)        도둑을 미화하여 부르는 말
兩手兼將(양수겸장)        하나의 표적에 대하여 두 방향에서 공격해 들어감
陽春佳節(양춘가절)        따뜻하고 좋은 봄철.
養虎遺患(양호유환)        호랑이를 길러 근심을 남김. 스스로 화를 자초했다는 뜻
漁父之利(어부지리)        양자가 다투는 사이에 엉뚱한 제삼자가 이익을 보는 것
語不成說(어불성설)        말이 이치에 맞지 않음.
於此於彼(어차어피)        이렇게 되든지 저렇게 되든지.
抑强扶弱(억강부약)        강자를 누르고 약자를 도와 줌.
言不盡意(언부진의)        말로는 충분히 그 심정을 나타내지 못함.
言語道斷(언어도단)        어이가 없어서 말문이 막힌다는 뜻
言中有骨(언중유골)        예사로운 말속에 깊은 뜻이 있는 것을 말함
言中有言(언중유언)        말 가운데에 깊은 뜻이 있음.
言則是也(언즉시야)        말이 사리에 맞음
嚴冬雪寒(엄동설한)        눈이 오고 몹시 추운 겨울
如履薄氷(여리박빙)        엷은 얼음을 밟는 듯 매우 위험한 것을 뜻함
與民同樂(여민동락)        임금이 백성과 더불어 즐김
如反掌(여반장)        손바닥을 뒤집는 것과 같이 매우 쉬움
如世推移(여세추이)        세상이 변하는 대로 따라 변함
如是如是(여시여시)        여차여차. 이러 이러.
餘裕綽綽(여유작작)        빠듯하지 아니하고 아주 넉넉함.
如坐針席(여좌침석)        바늘방석에 낮은 것 같이 매우 불안함
如出一口(여출일구)        여러 사람의 말이 다 같음. 異口同聲(이구동성).
如合符節(여합부절)        부절을 맞추듯 사물이 꼭 들어맞음.
易地思之(역지사지)        남이 당한 경우를 처지를 바꾸어 생각함
戀慕之情(연모지정)        사랑하여 그리워하는 정
緣木求魚(연목구어)        나무에 올라 고기를 구하듯 불가능한 일을 하려 함
連戰連勝(연전연승)        싸울 때마다 빈번히 이김
炎凉世態(염량세태)        권세가 있을 때는 아부하고, 권세가 없어지면 푸대접하는 세속의 인심
拈華微笑(염화미소)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함. 拈華示衆(염화시중)
永遠無窮(영원무궁)        그지없이. 오래오래.
五里霧中(오리무중)        멀리 낀 안개 속에서 길을 찾기가 어려운 것 같이 일의 갈피를 잡기 어려움
寤寐不忘(오매불망)        자나깨나 잊지 못함
奧密稠密(오밀조밀)        솜씨나 재간이 찬찬하고 꼼꼼함.
吾不關焉(오불관언)        나는 상관하지 아니함
烏飛梨落(오비이락)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는 말로 의심받기 쉽다는 뜻
傲霜孤節(오상고절)        서릿발 날리는 추위에도 굴하지 않고 외로이 지키는 절개라는 뜻으로 국화를 말함
五十步百步(오십보백보)        양자간에 차이는 있으나 본질적으로 같다는 뜻
吳越同舟(오월동주)        사이가 좋지 못한 사람끼리도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는 행동을 같이 함
五臟六腑(오장육부)        내장의 총칭
烏合之卒(오합지졸)        어중이떠중이 다 모임. 오합지졸과 같은 뜻
玉骨仙風(옥골선풍)        뛰어난 풍채와 골격
玉石俱焚(옥석구분)        좋은 사람이나 나쁜 사람이나 할 것 없이 다 같이 재난을 입는 다는 뜻.
溫故知新(온고지신)        옛것을 익히고 새로운 것을 앎
臥薪嘗膽(와신상담)        섶에 누워 쓸개를 씹는다는 뜻으로 원수를 갚고자 고생을 참고 견딤
完全無缺(완전무결)        완전하여 조금도 결함이 없음.
曰可曰否(왈가왈부)        옳고 그름을 의논함.
外柔內剛(외유내강)        겉으로 보기에는 부드러우나 속은 꿋꿋하고 강함
要領不得(요령부득)        요령을 잡을 수가 없음
樂山樂水(요산요수)        지혜 있는 자는 물을 좋아하고, 어진 자는 산을 좋아한다는 뜻
窈窕淑女(요조숙녀)        정숙하고 기품 있는 여자
搖之不動(요지부동)        흔들어도 꼼짝 않음
龍頭蛇尾(용두사미)        처음은 좋으나 끝이 좋지 않음의 비유
龍味鳳湯(용미봉탕)        매우 맛이 있는 음식
龍蛇飛騰(용사비등)        용과 뱀이 나는 것과 같이 글씨가 힘참
勇往邁進(용왕매진)        위험을 무릅쓰고 용감하게 나아감
用意周到(용의주도)        마음의 준비가 두루 미쳐 빈틈이 없음.
容或無怪(용혹무괴)        짐작하여 헤아릴 만한 사정이 있음
愚公移山(우공이산)        의지가 굳으면 어떤 일도 이룰 수 있다는 뜻
愚問賢答(우문현답)        어리석은 질문에 현명한 대답
優勝劣敗(우승열패)        나은 이는 이기고 못한 이는 패함.
迂餘曲折(우여곡절)        여러 가지로 뒤얽힌 복잡한 사정이나 변화.
右往左往(우왕좌왕)        사방으로 왔다 갔다 함
優遊度日(우유도일)        하는 일 없이 헛되이 세월을 보냄.
優柔不斷(우유부단)        어물어물하기만 하고 딱 잘라 결단을 하지 못함
牛耳讀經(우이독경)        쇠귀에 경 읽기. 牛耳誦經(우이송경)
憂患疾苦(우환질고)        근심과 괴로움.
雨後竹筍(우후죽순)        비 온 뒤에 죽순이 나듯 어떤 일을 한 때 많이 일어나는 것
旭日昇天(욱일승천)        아침해가 하늘로 떠오는 것 같은 기세
雲上氣稟(운상기품)        속됨을 벗어난 고상한 기질과 성품
鬱鬱蒼蒼(울울창창)        나무의 새파랗고 무성한 모양.
元亨利貞(원형이정)        사물의 근본 원리. 주역에서 말하는 천도의 네 원리
遠禍召福(원화소복)        화를 멀리하고 복을 불러들임
月態花容(월태화용)        달 같은 태도와 꽃 같은 얼굴
危機一髮(위기일발)        대단히 위험함. 위여일발과 같은 뜻
威力成黨(위력성당)        위력 있는 자들이 당을 이룸.
韋編三絶(위편삼절)        열심히 공부한다는 뜻
有口無言(유구무언)        변명이나 항변할 말이 없음.
類萬不同(유만부동)        만물은 서로 같지 않다는 뜻.
有名無實(유명무실)        이름만 있고 실속이 없음.
有備無患(유비무환)        미리 준비가 있으면 뒷걱정이 없다는 뜻
有始有終(유시유종)        시작한 일을 끝까지 마침.
唯我獨尊(유아독존)        세상에 나보다 더 높은 것이 없다고 뽐냄
有耶無耶(유야무야)        있는지 없는지 모르게 희미함
流言蜚語(유언비어)        떠돌아다니는 뜬소문
悠悠度日(유유도일)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세월을 보냄.
類類相從(유유상종)        같은 패끼리 왕래하여 사귐
悠悠自適(유유자적)        속세를 떠나 아무 속박 없이 조용하고 편안하게 삶
遊衣遊食(유의유식)        생업이 없이 놀면서 입고 먹음.
愈出愈奇(유출유기)        더욱 이상하여지는 것.
有害無益(유해무익)        해만 있고 이익 되는 점은 없음.
隱忍自重(은인자중)        견디고 참아서 자기의 품위를 잃지 않음.
隱忍自重(은인자중)        괴로움을 참고 몸가짐을 조심함
乙丑甲子(을축갑자)        일이 제대로 안되고 순서가 바뀜
淫談悖說(음담패설)        음탕하고 상스러운 이야기
陰德陽報(음덕양보)        남 모르게 덕을 쌓은 사람은 뒤에 그 보답을 절로 받음
吟風弄月(음풍농월)        맑은 바람과 밝은 달을 노래함. 풍류를 즐긴다는 뜻
意氣揚揚(의기양양)        뜻대로 되어 자랑하는 모양.
意中之人(의중지인)        마음 속으로 정한 사람.
以管窺天(이관규천)        대롱을 통해 하늘을 봄. 우물안 개구리
異口同聲(이구동성)        여러 사람의 말이 일치함.
以實直告(이실직고)        실상대로 고함.
以實直告(이실직고)        참으로써 바로 고함.
以心傳心(이심전심)        말을 하지 않더라도 서로 마음이 통하여 앎
易如反掌(이여반장)        쉽기가 손바닥 뒤집는 것과 같음
以熱治熱(이열치열)        열로서 열을 다스림
二人同心(이인동심)        절친한 친구 사이
以充其代(이충기대)        실물 아닌 다른 물건으로 대신 채움.
李下不正冠(이하부정관)        남에게 의심받을 일을 하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말
利害打算(이해타산)        이익이 될지 피해가 될지를 헤아림.
耳懸鈴鼻懸鈴(이현령비현령)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즉 이렇게도 저렇게도 될 수 있음
益者三友(익자삼우)        사귀어 보탬이 되는 세 벗으로 정직한 사람, 신의 있는 사람, 학식 있는 사람 등을 말함
因果應報(인과응보)        좋은 일에는 좋은 결과가, 나쁜 일에는 나쁜 결과가 따름
人事不省(인사불성)        정신을 잃어 의식이 없음
人山人海(인산인해)        사람이 헤아릴 수 없이 많이 모인 상태.
人生無常(인생무상)        인생이 덧없음을 이르는 말
因循姑息(인순고식)        구습이나 폐단을 벗어나지 못하고 당장의 편안함을 취함
因人成事(인인성사)        남의 힘으로 일을 이룸
仁者無敵(인자무적)        어진 사람에게는 적이 없음
人之常情(인지상정)        사람이 누구나 가지는 보통의 인정
忍之爲德(인지위덕)        참는 것으로 인하여 덕을 이룸.
日加月增(일가월증)        날이 가고 달이 감에 따라 증가함.
一擧兩得(일거양득)        한 가지 일을 하여 두 가지 이익을 얻음.
日久月深(일구월심)        세월이 갈수록 더하여짐.
一刀兩斷(일도양단)        결단함이 아주 빠름.
一動一靜(일동일정)        낱낱의 움직임. 곧, 모든 동작
一望無際(일망무제)        그지없이 넓음
一網打盡(일망타진)        한꺼번에 모조리 다 잡음
一目瞭然(일목요연)        한 번 보아 환히 알 수 있을 만큼 분명함
一步不讓(일보불양)        남에게 한 걸음도 양보하지 않음
一瀉千里(일사천리)        조금도 거침없이 빨리 진행됨
日新又日新(일신우일신)        날로 새로워짐
一魚濁水(일어탁수)        한 사람의 악행으로 인하여 여러 사람이 그 해를 받게 되는 것을 뜻함
一言半辭(일언반사)        극히 짧은 말의 비유. 一言半句(일언반구).
一言之下(일언지하)        말 한마디로 끊음. 한마디로 딱 잘라 말함
一葉知秋(일엽지추)        사물의 일단을 앎으로써 대세를 미루어 안다는 말
一葉片舟(일엽편주)        한 조각 작은 배
一日三秋(일일삼추)        하루가 3년처럼 길게 느껴짐, 즉 몹시 애태우며 기다림
一場風波(일장풍파)        일시적인 소요.
一朝一夕(일조일석)        짧은 시간.
日進月步(일진월보)        날로 달로 진보함.
一觸卽發(일촉즉발)        조금만 닿아도 곧 폭발할 것 같은 모양. 막 일이 일어날 듯한 위험한 지경.
日就月將(일취월장)        날로 달로 진보함
一波萬波(일파만파)        한 사건이 그 사건에 그치지 않고 잇달아 많은 사건으로 번짐의 비유.
一敗塗地(일패도지)        여지없이 패하여 다시 일어날 수 없게 됨
一片丹心(일편단심)        오로지 한 곬으로 향한, 한 조각의 붉은 마음.
一筆揮之(일필휘지)        단숨에 글씨나 그림을 줄기차게 쓰거나 그림
一毫半點(일호반점)        극히 작은 것.
一攫千金(일확천금)        힘 안 들이고 한꺼번에 많은 재물을 얻음
臨機應變(임기응변)        때와 일에 따라서 정당히 처리함
臨時方便(임시방편)        필요에 따라 그 때 그 때 정해 일을 쉽고 편리하게 치를 수 있는 수단
臨戰無退(임전무퇴)        싸움에 임하여 물러섬이 없음
自家撞着(자가당착)        같은 사람의 말이나 행동이 앞뒤가 맞지 않음
自强不息(자강불식)        스스로 힘써 쉬지 않음
自激之心(자격지심)        제가 한 일에 대하여 스스로 미흡한 생각을 가짐
自愧之心(자괴지심)        스스로를 부끄러워하는 마음
子孫萬代(자손만대)        자자손손.
自手成家(자수성가)        조상의 유산에 의지하지 않고 혼자의 힘으로 집안을 일으킴.
自繩自縛(자승자박)        자기의 줄로 자기를 묶는다는 말로 자기가 자기를 망치게 한다는 뜻
自我省察(자아성찰)        자기의 마음을 반성하여 살핌
自業自得(자업자득)        자기가 저지른 일의 과보를 자기 자신이 받음
自然淘汰(자연도태)        자연적으로 환경에 맞는 것은 있게 되고 그렇지 못한 것은 없어짐
自作之孼(자작지얼)        스스로 불러온 재앙.
自中之亂(자중지란)        같은 패 안에서 일어나는 싸움
自初至終(자초지종)        처음부터 끝까지의 사정.
自暴自棄(자포자기)        절망 상태에서 자신을 포기함
自畵自讚(자화자찬)        제 일을 제 스스로 칭찬함.
作心三日(작심삼일)        한번 결심한 것이 사흘을 가지 않음. 곧 결심이 굳지 못함

출처 : 대한검정회 서울본부
글쓴이 : 金愛順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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